전여빈 주연 <망>(김유민 감독) 제15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절대악몽' 섹션 상영
망 MAHNG 김유민 KIM Eu-min 2015 | HD | B&W | 28min 25sec review 소복을 입은 여인(전여빈)은 지친 표정으로 잠에서 깬다. 여인은 짚신을 고쳐 신고 멍석에 말린 남자(이상훈)의 시체를 끌고 길을 나선다. 산 넘고 물 건너 상서로운 기운이 서린 험지에 도착한 여인은 돌탑 위에 남자의 머리카락을 잘라 넣은 술을 올리고 치성을 드린다. 정성스런 여인의 기도에 감응한 불의 신령이 나타나 지아비를 살려달라는 그녀의 소원을 듣는다.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건 하늘의 이치에 어긋나기 때문에 불의 신령은 여인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지만 남자의 혼이 망자의 강을 건너기 전에 여인과 잠깐 만나게 해서 위로하려한다. 불의 신령은 백번의 숨을 쉬기 전에 돌아오지 않으면 이승에도 저승에도 ..
여빈활동/영화
2016. 6. 2. 01:1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지코 오만과편견
- 르데뷰
- 전여빈사인
- 여자들
- 우리손자베스트
- 전여빈
-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 죄많은소녀
- 45RPM 붐박스
- 전여빈직캠
- 예술의목적
- 장유석
- 짱유
- 메크모
- 니키리
- 전여빈 모자
- 얼리엇매거진
- 우손베
- 마리끌레르
- 한옥촬영
- 샤오홍
- 강릉여고
- 필름있수다
- 미쟝센단편영화제
- 독립영화여배우
- 그저다안녕
- 언니가죽었다
- 필름앤비디오
- 오오극장
- 멜로가체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