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Dazed & Confused) 2018년 12월호
그녀에게 영화로 가득 찬 전여빈이라는 혜성. 2015년 아티스트 니키 리의 단편 영화 를 상 영하던 삼청동 ‘원앤제이갤러리’에서 여빈 씨를 만났으니 3년이 더 지났네요. 그때 저 참 어렸던 것 같아요.덕분에 지난 3년의 시간이 지금 막 머릿속을 지나가네요. 많은 것이 변했나요? 우리가 만난 지 3년밖에 안 됐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되게 긴 시간을 지나온 것 같은데 그거밖에 안 됐다는 게요. 저는 늘 제자리에서 나름대로 뭔가를 열심히 시도하며 지냈어요. 돌이켜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른이 되고 싶었나봐요. 여전히 그대로인 건요? 가족요. 가장 친한 친구들도 여전하고요. 그게 참 고맙죠. 사람은 스스로 느끼는 성취감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맡은 배역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한 가지 작업이 끝나면 늘 성취감을..
여빈기사
2018. 12. 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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