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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할 수 없지만,
<우리 손자 베스트> 전여빈 혹은 티파니에게 묻고 싶은 것들 (정리중)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감독>(문소리 감독)에서 ‘서영’으로 만나고 올해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우리 손자 베스트>(김수현 감독) ‘티파니’로 또 만나니 반갑고 고맙다. 전여빈은 국제영화제가 사랑하는 배우인가?
난 배우 전여빈이 센(?) 감독과 작업하길 늘 바라왔다. 감독이 괴롭힐 수록 걷잡을 수 없는 괴물이 되어갈 것 같은 느낌을 당신에게서 받곤 했다. '한 센 하는' 김수현 감독의 전작인 <귀여워>나 <창피해>를 보았나? 소감은?
감독의 전작과 이번 시나리오를 보고 티파니를 어떻게 연기해야 겠다고 생각했나?
대학과 배우를 위해 강릉에서 서울로 왔다. 고시원 생활까지는 아니지만 티파니처럼 경제적인 문제로 걱정이 있었을 텐데.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휴학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왜지?
티파니는 편의점알바와 전화영어알바 투잡을 한다. 이제까지 해본 아르바이트는 뭐가 있지?
티파니는 혼자 삼겹살 2인분을 주문한다.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해 본 적은?
왜 2인분을 시킨 거지?
개인적인 느낌으로 전여빈 배우는 대사가 있을 때보다 없을 때 더 캐릭터에 윤기가 난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랬다.
구교환 배우와의 정치 배틀을 기대했는데 좀 아쉬웠다. 정치적 견해가 드러나지 않는 캐릭터인데 지금 사회에 대한 걱정과 바람은?
매일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아르바이트 청춘은 무명 배우의 삶과도 같다.
아직까진 전여빈 배우는 ‘독립영화배우’, ‘무명배우’, ‘여배우’ 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다.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산다는 것은?
함께 등장하는 씬은 없지만 동방우(명계남), 김상현, 김중기와 같은 큰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소감은?
함께 작업한 구교환 배우에 대해서
앞으로 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그, 그걸 질문이라고... / 죄,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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